서울 중계동 쎈토백화점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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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백화점과의 결별,식품류 날자변조사건 등으로 관심을
끌었던 서울 중계동의 쎈토백화점이 지난 2일 부도를 내고 문을
닫았다.
쎈토백화점의 운영주인 모아유통(주)(대표 조진택)은 지난 1일
과 2일 주거래은행인 제일은행 상계동지점에 돌아온 16억4천만원
과 1억8천만원의 어음을 처리하지 못해 부도를 냈다.
쎈토백화점은 지난해말 현대백화점과의 경영제휴게약을 맺고 현
대백화점 노원점으로 영업하다가 지난 3월 결별하게 되자 5월13일
부터 쎈토백화점으로 재개점해 영업해왔다.
그러나 인근의 미도파 상계점에 비해 영업력이 뒤떨어지는데다
식품류의 날자를 변조하는 사건으로 관계직원이 검찰에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매출이 급감함으로써 부도에 이른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끌었던 서울 중계동의 쎈토백화점이 지난 2일 부도를 내고 문을
닫았다.
쎈토백화점의 운영주인 모아유통(주)(대표 조진택)은 지난 1일
과 2일 주거래은행인 제일은행 상계동지점에 돌아온 16억4천만원
과 1억8천만원의 어음을 처리하지 못해 부도를 냈다.
쎈토백화점은 지난해말 현대백화점과의 경영제휴게약을 맺고 현
대백화점 노원점으로 영업하다가 지난 3월 결별하게 되자 5월13일
부터 쎈토백화점으로 재개점해 영업해왔다.
그러나 인근의 미도파 상계점에 비해 영업력이 뒤떨어지는데다
식품류의 날자를 변조하는 사건으로 관계직원이 검찰에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매출이 급감함으로써 부도에 이른것으로 알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