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인스트루먼트 <<<<

=계측기전문업체로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기위해 경기도 광명시에서
서울 구로동으로 본점을 이전등록했다. 지난89년부터 차압식유량계등
이화학기기들을 제조해 아눌라란 상표로 판매해오고 있고 동남아지역으로
수출도 하고 있다.

자체개발한 유량계를 특허출원중이다. 특히 관로 유량측정용인 아눌라
벤추리메타에 대한 수요가 늘고있어 이제품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주로 가스공사 하수처리장등을 대상으로 판매, 올해 8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아래 11명의 직원이 개발및 판매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계측기부문에서 최고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기술개발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수출시장도 다변화해 나가기로 했다. 사장은 한상희씨. 830-2181

>>>> 어사와 <<<<

=지난 90년 문을 연 일식전문점 어사와가 사업확장을위해 주식회사로
전환했다. 자본금은 2억원이며 서초구 서초동 대진빌딩에 위치하고있다.

전문 대형 일식점답게 50여평의 식당규모에 전체종업원 15명으로 일식집
의 대형화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이 일식집의 간판 요리는 생선초밥과 사시미. 동해및 남해바다등에서
나는 싱싱한 횟감을 매일 현지에서 직송, 신선도를 자랑하고있다.

김은숙사장은 "맛과 고객에대한 친절한 서비스를 최대 경영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최근 난립하고있는 일식집속에 한국적인 진미를 선보이는
집으로 자리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22)5455

>>>> 부마산업 <<<<

=기초지질공사에 들어가는 기계장비류를 생산하기위해 부산 다대동에서
설립됐다. 이회사는 특히 기초지질공사에 들어가는 오가 케이싱
오시레이터등을 전문생산하 고있다. 생산제품은 삼보지질 동아지질 등
전문토공사업체에 납품한다.

이와함께 환경설비제작에도 나서고있다. 부마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전국각지를 영업권역으로 삼고있다. 법인전환과 함께 자가공장마련을
검토하고있다.

종업원은 25명이며 올해 매출목표는 20억원이다. 건설업계 출신인
최상찬씨(40)가 대표이사를 맡았다. (051)(263)8474.

>>>> 대촌물산 <<<<

=각종 산업용알콜을 판매하기위해 자본금1억원으로 서울 구로구 구로동
에서 문을 열었다.

이회사는 럭키에서 생산하는 메탄올 부탄올 옥탄올등 석유화학제품을
전문 취급하는 대리점으로 도료업체 접착제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에
나서고있다.

회사측은 석유화학제품의 도매및 무역업과 함께 석유화학제품의 임가공및
대기오염방지시설및 폐수처리시설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초기에는 알콜판매에 주력하고 3,4년후 관련 제조업에 뛰어들기위해
타당성조사및 기술축적에 주력할 방침이다. (830)0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