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공군의 세계적인 에어쇼팀 ''선더버드''가 공군본부의 초청으로 11일
내한한다.

선더버드는 공군본부 주관으로 13일 수원공군비행장에서 세계최고 수준
의 에어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선더버드는 미공군의 주력기인 F-16을 운용하는 전문곡예비행팀으로 53년
창설됐으며 15명의 장교와 1백30명의 하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