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수돗물 계속 정상공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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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수돗물이 앞으로 계속 정상공급 된다.
광주시는 3일 가뭄으로 인한 상수원고갈에 대비해 수돗물생산량을 줄여
고지대에는 야간에만 급수키로 했던 계획을 바꿔 앞으로도 정상급수를
계속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주요 상수원인 동복호가 태풍 브렌던이 몰고온 비에도 불구
하고 유입량이 36만톤에 그쳐 아직도 수원부족현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
달 중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정상급수체제를 유지키로 했다"고 말했
다.
시는 대신 주암호의 물을 더 많이 끌어다 쓰기 위한 주암호,동복호 계통
도수관로 연결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10일 앞당겨 오는 20일까지 마치기로
했다.
광주시는 3일 가뭄으로 인한 상수원고갈에 대비해 수돗물생산량을 줄여
고지대에는 야간에만 급수키로 했던 계획을 바꿔 앞으로도 정상급수를
계속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주요 상수원인 동복호가 태풍 브렌던이 몰고온 비에도 불구
하고 유입량이 36만톤에 그쳐 아직도 수원부족현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
달 중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정상급수체제를 유지키로 했다"고 말했
다.
시는 대신 주암호의 물을 더 많이 끌어다 쓰기 위한 주암호,동복호 계통
도수관로 연결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10일 앞당겨 오는 20일까지 마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