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재정흑자 기록...상반기 7천1백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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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최필규특파원]중국은 올 상반기 7천1백만달러의 재정흑자를 기록했다
고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3일 보도했다.
이 기간중 재정지출은 지난해보다 27%늘어난 1천9백73억2천9백만달러에 달
했으나 재정수입은 23%증가한 1천9백79억4천3백만원(2백30억2천만달러)으로
6억1천4백만원의 재정흑자를 기록했다.
이 기간중 재정수입은 그러나 올해 목표치인 4천7백59억9천5백만원의 41.
9%에 불과,하반기중 세수증대가 요구됐다.
중국은 올초 세제개혁으로 부가세및 사업세수입이 각각 36%,46%증가했으나
기업의 탈세규모가 1백63억원에 달하는등 대폭적인 세수확대에 어려움을 겪
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고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3일 보도했다.
이 기간중 재정지출은 지난해보다 27%늘어난 1천9백73억2천9백만달러에 달
했으나 재정수입은 23%증가한 1천9백79억4천3백만원(2백30억2천만달러)으로
6억1천4백만원의 재정흑자를 기록했다.
이 기간중 재정수입은 그러나 올해 목표치인 4천7백59억9천5백만원의 41.
9%에 불과,하반기중 세수증대가 요구됐다.
중국은 올초 세제개혁으로 부가세및 사업세수입이 각각 36%,46%증가했으나
기업의 탈세규모가 1백63억원에 달하는등 대폭적인 세수확대에 어려움을 겪
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