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농협중앙회는 배추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4~5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고냉지에서 생산된 배추
3백24 을 서울시내 주요지역에서 가락공판장 경락가격을 기준으로 직판한다.

판매장소는 농협중앙회의 13개 직영슈퍼와 회원농협의 20개슈퍼등이며 영등
포지역의 영일시장과 한양유통체인에서도 직판행사를 갖는다.

공급가격은 배추 3포기를 포장한 1상자당 2천5백원이며 오전10시부터 오후5
시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