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등 10대 4명 여고생 집단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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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4일 대학로 주변을 배회하다 귀가중인 여고생을
건물옥상으로 끌고가 집단으로 성폭행한 박모군(18.S고3.서울 성북구 길음
동)등 4명에 대해 성폭력특별법등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등은 3일 새벽 4시께 대학로 주변을 배회하다 귀가중인
손모양(17.여고2)등 여고생 2명을 에워싸고 "조용히 따라오지 않으면 죽여버
리겠다"고 위협,인근 S빌딩 옥상으로 끌고가 각목등을 들고 "반항하면 책임
안진다"며 협박을 한 뒤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손양등이 갖고 있던 현금 3만
원을 빼앗은 혐의다.
건물옥상으로 끌고가 집단으로 성폭행한 박모군(18.S고3.서울 성북구 길음
동)등 4명에 대해 성폭력특별법등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등은 3일 새벽 4시께 대학로 주변을 배회하다 귀가중인
손모양(17.여고2)등 여고생 2명을 에워싸고 "조용히 따라오지 않으면 죽여버
리겠다"고 위협,인근 S빌딩 옥상으로 끌고가 각목등을 들고 "반항하면 책임
안진다"며 협박을 한 뒤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손양등이 갖고 있던 현금 3만
원을 빼앗은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