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최근 무라야마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고도정보통신사회
추진본부''를 내각에 설치키로 결정했다.

본격적인 멀티미디어시대가 꽃필 21세기의 고도정보통신사회구축을
지향, 정부가 전체적으로 종합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관방장관과 통산, 우정양상이 부본부장을 맡으며 전각료가 멤버로 참여
하는 횡단조직적인 성격을 지녔다. 또한 필요에 따라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의견을 청취한다. 제1회회합은 9월로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