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억제를 목적으로 브라질에서 새로운 통화인 레알화가 도입된지
1개월. 이때까지 월간 50%전후로 뛰던 브라질의 인플레율은 6%전후
(속보치기준)로 떨어지고있다.

브라질의 리쿠페로재무장관은 최근 텔레비연설을 통해 "국민의 협조로
레알화발행계획은 출발때부터 호조를 보였다. 인플레율이 영이 될수는
없으나 앞으로도 계속 낮을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내엔 신통화도입으로 국내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유력해지고있다.
국민들도 새통화에 호감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