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업체들이 캐릭터와 브랜드에 대한 해외라이선스도입에 적극 나서고있다
3일 팬시업체인 바른손은 일본의 최대카드회사인 (주)이솝과 캐릭터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종이와 연필은 최근 월트디즈니사와 "라이언킹"캐릭터 사용계약을 맺었다.
이회사는 이달중 라이언킹 캐릭터를 사용한 신제품을 개발,시중에 내놓을 예
정이다.
철제필통등 철제팬시류전문업체인 태양산업은 미국CNN방송계열의 터너엔터
테인먼트사와 "톰과 제리"캐릭터사용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

문구업체들이 해외캐릭터를 적극 도입하는 것은 개방화 국제화를 대비하고
문구제품의 팬시화추세에 대응키위한 것으로 해외캐릭터도입은 당분간 늘어
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