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용 동파이프를 비롯 동판,황동판등 동가공제품의 출고가격이 규격에
따라 1.3%-2.2%까지 일제히 인상됐다.
4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원자재인 전기동 가격의 인상으로 원가상승 요인이
발생하자 생산업체인 풍산에서는 이를 반영,출고가격을 인상실시하고있다.

이에따라 동파이프의 경우 m당 15.88x0.71mm규격이 1천1백22원에서 1천1백
44원(부가세포함)으로 2%, 22.22x0.81mm와 28.58x0.89mm규격이 1천7백99원
60전과 2천5백33원30전에서 1천8백26원과 2천5백74원으로 1.5%와 1.6%를 각
각 인상됐다.
또 34.92x1.07mm와 41.28x1.24mm규격은 3천7백13원60전과 5천66원60전에서
3천7백73원과 5천1백37원으로 1.6%와1.4%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