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 45분께 서울 서초구 양재동 111 건물 1층 여자화장실에서
생후 1시간 가량의 남아가 버려진채 발견됐다.

이 영아는 신고를 받고 나온 강남소방서 서초소방파출소 소방사에 의해
강남시립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 영아를 버린 산모가 소방서에 신고한 것으로 보고
이 산모를 찾기 위해 건물 관계자등을 상대로 탐문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