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홍콩, 대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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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륙과 홍콩, 대만의 산업계간의 기술교류가 활발해지고있다.
홍콩의 주권반환시한이 3년도 채 안남았음을 생각할때 이같은 경향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할듯하다.
홍콩자본은 북쪽이웃인 심천경제특구나 광동성을 시작으로 중국전역에,
대만자본도 대안의 하문경제특구를 교두보로 전역으로 투자범위가 확대
되고있다.
홍콩자본의 대중국투자업체는 1993년말현재 10만6,914개사로 단연 수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대만자본의 대중투자업체수는 2만612개사로 2위를 기록
했다. 이에 비해 미국, 일본, 마카오, 싱가포르의 진출업체수는 미미하다.
홍콩의 주권반환시한이 3년도 채 안남았음을 생각할때 이같은 경향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할듯하다.
홍콩자본은 북쪽이웃인 심천경제특구나 광동성을 시작으로 중국전역에,
대만자본도 대안의 하문경제특구를 교두보로 전역으로 투자범위가 확대
되고있다.
홍콩자본의 대중국투자업체는 1993년말현재 10만6,914개사로 단연 수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대만자본의 대중투자업체수는 2만612개사로 2위를 기록
했다. 이에 비해 미국, 일본, 마카오, 싱가포르의 진출업체수는 미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