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값 75% 폭락...상추/시금치 등은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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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급등세를 보였던 배추값이 폭락하고 있으며 상추,쑥갓,미나리,
시금치 등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배추값은 접당(이하중품 기준)
4만5천5백원으로 한창 올랐던 보름전(21일께) 21만3천원의 21% 수준으로
떨어져 가뭄전 가격대에 접근하고 있다.
4.5t 한 트럭분의 가격도 보름전 3백35만원에서 3분의 1 정도인 1백10만원
으로 하락했다.
배추의 대체수요로 급등세를 보이던 무와 양배추의 가격도 하락세로 돌아
섰다.무는 접당 4만6천5백원으로 지난달 말의 6만8천원보다 2만1천5백원
(31.6%)이 하락했고 양배추도 접당 14만1천5백원에서 절반가격인 7만9천5
백원으로 떨어졌다.
시금치 등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배추값은 접당(이하중품 기준)
4만5천5백원으로 한창 올랐던 보름전(21일께) 21만3천원의 21% 수준으로
떨어져 가뭄전 가격대에 접근하고 있다.
4.5t 한 트럭분의 가격도 보름전 3백35만원에서 3분의 1 정도인 1백10만원
으로 하락했다.
배추의 대체수요로 급등세를 보이던 무와 양배추의 가격도 하락세로 돌아
섰다.무는 접당 4만6천5백원으로 지난달 말의 6만8천원보다 2만1천5백원
(31.6%)이 하락했고 양배추도 접당 14만1천5백원에서 절반가격인 7만9천5
백원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