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전기는 16메가비트DRAM의 증산을 가속화한다. 1995년말까지
월간생산량을 현재의 4배에 해당하는 400만개로 증대하는 계획을 수립
했다.

동사는 이를 위해 1996년하반기부터 사이조공장(에히메현소재)에 이어
구마모토제작소(구마모토현소재)에서도 생산을 전개한다. 양거점에서 풀로
가동하면 동650만개의 생산체제를 갖추게된다.

미쓰비시전기는 4메가판매전에서는 뒤져있으나 16메가에서는 이를 만회,
톱의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