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개장식은 많은 비용을 들인 행사 답게 축제분위기속에서 화려하게
진행됐으나 참석 인사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평.
이날 개장행사는 엑스포과학공원 운영업체인 엑스피아월드의 마칭밴드와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길놀이 행사로 시작돼 각종 공연이 있은후 마지막으
로 특설무대가 갈라지면서 비둘기가 하늘로 날아올라 과학공원의 탄생을
알리는 것으로 종료.
그러나 개장식에 참석한 이영덕국무총리 등 정부인사와 초청인사 2백여명
은 이날 행사장에 햇볕 가리개가 전혀 없어 뙤약볕 아래에서 30여분간 온몸
을 땀에 흠뻑적시는 등 여름철 노천행사 준비가 전혀 안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