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상담회사들이 국제경쟁력을 갖추려면 정부가 용역지원금을 늘리고
사업영역도 확대해줘야할것으로 지적됐다.

4일 전국중소기업상담회사협의회(회장 한상신)에 따르면 40개 회원사 대분
이 영세한 규모로 인력및 서비스가 뒤져있어 중소기업의 창업지원을 제대로
못하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협의회는 이에따라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용역지원금을 현행 5백만에서
대폭인상하고 사후관리 대상업체를 창업후 5년이내인 기술집약형산업에서
농어촌특화산업체로 확대하는 한편 상담회사들이 유망창업자에 자본참여를
할수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