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육보험은 6일 "가장 빠르고 가장 친절한 생명보험사"를 목표로
최첨단 전산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중효사장은 이날 36주년 기념식에서 "본사 총국 영업국에 설치된 근
거리 통신망을 광역화하는 초고속정보도로망을 구축하겠다"며 "이시스템
이 완료되면 모든 정보가 신속하게 유통되고 전국에 걸친 동시화상회의도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교보는 이를위한 첫단계로 오는 10월까지 전자결제시스템을 가동해
종이없는 사무실을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