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파, 적극적 군입대전략 벌여"" ..민주 임진복의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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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에서 민주당 임복진의원(광주 서을)은 "군에 입대
한 운동권 전력을 가진 장병들은 현재 1천5백여명에 달하며 특
히 학생운동권중 주사파는 적극적인 군입대전략 아래 주동자들
대부분이 군에 입대,군의 지휘계통을 와해시키려 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임의원은 "입대투쟁은 사로맹의 입대거부 투쟁전략과 함께 운동
권의 양대 군사전략 가운데 하나이며 주사파는 혁명적 무력으
로 군을 무력화시킨다는 기본전략아래 실제로 일부가 이를 시도하
기도 했다"고 밝혔다.
임의원은 "이들 주사파의 활동에 대해 그동안 기무사는 "황토
현사건" "혁노맹사건"등의 검거실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또한 임의원은 "북한의 대남공작 핵심과제는 군침투로서,지금까
지 검거한 4천3백66명의 간첩 대부분이 군침투나 장병포섭,군사기
밀 수집등을 기본 또는 부수적임무로 암약하다 검거됐다"고 지적
하고 "군간첩을 색출할 수 있는 방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의원은 "94년 상반기중 군내의 통신보안 규정위반 사고가 2천2
백54건이나 적발되고 음어자재 분실사고도 5건이나 발생했다"고 폭
로하고 "우리의 통신정보가 대부분 북한에 노출되어 있는데 대한 대
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한 운동권 전력을 가진 장병들은 현재 1천5백여명에 달하며 특
히 학생운동권중 주사파는 적극적인 군입대전략 아래 주동자들
대부분이 군에 입대,군의 지휘계통을 와해시키려 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임의원은 "입대투쟁은 사로맹의 입대거부 투쟁전략과 함께 운동
권의 양대 군사전략 가운데 하나이며 주사파는 혁명적 무력으
로 군을 무력화시킨다는 기본전략아래 실제로 일부가 이를 시도하
기도 했다"고 밝혔다.
임의원은 "이들 주사파의 활동에 대해 그동안 기무사는 "황토
현사건" "혁노맹사건"등의 검거실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또한 임의원은 "북한의 대남공작 핵심과제는 군침투로서,지금까
지 검거한 4천3백66명의 간첩 대부분이 군침투나 장병포섭,군사기
밀 수집등을 기본 또는 부수적임무로 암약하다 검거됐다"고 지적
하고 "군간첩을 색출할 수 있는 방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의원은 "94년 상반기중 군내의 통신보안 규정위반 사고가 2천2
백54건이나 적발되고 음어자재 분실사고도 5건이나 발생했다"고 폭
로하고 "우리의 통신정보가 대부분 북한에 노출되어 있는데 대한 대
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