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재원 자녀 특례입학제 개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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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해외상사 주재원 자녀의 대학특례입학때 적용되는
부모동반 귀국 요건을 폐지해 줄 것을 교육부 등 관계부처에 건의했
다고 8일 밝혔다.
무협은 "외교관 등 공무원 자녀의 경우와 달리 해외상사 주재원 자녀
는 부모와 함께 귀국할때 한해 대학특례입학이 허용되고 있다"며 해외
상사 주재원 자녀에게도 공무원 자녀와 같이 특례입학때 부모동반 귀국
요건을 적용치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무협은 이 건의서에서 대학특례입학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해외에서
근무하는 일부 상사 주재원은 근무명령 등에 따르지 못하거나 아예 직
장을 그만두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강조했다.
부모동반 귀국 요건을 폐지해 줄 것을 교육부 등 관계부처에 건의했
다고 8일 밝혔다.
무협은 "외교관 등 공무원 자녀의 경우와 달리 해외상사 주재원 자녀
는 부모와 함께 귀국할때 한해 대학특례입학이 허용되고 있다"며 해외
상사 주재원 자녀에게도 공무원 자녀와 같이 특례입학때 부모동반 귀국
요건을 적용치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무협은 이 건의서에서 대학특례입학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해외에서
근무하는 일부 상사 주재원은 근무명령 등에 따르지 못하거나 아예 직
장을 그만두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