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기처 ""태풍 더그 약화될 가능성 많다"" 입력1994.08.08 00:00 수정1994.08.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시중과학기술처장관은 8일 초특급 태풍 `더그''가 한반도에 미칠 영향과 관련, "북상중인 태풍 더그의 진로 동쪽에 열대성 저기압이 급속히 발생하고있다"며 "이같은 경우에는 태풍이 약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이날 오후 국무회의에서 긴급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강형석총리 실공보관이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법,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다시 본다…핵심 쟁점은? 대법원이 재산분할금 1조3808억원이 걸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본격적인 심리에 나선다. 대법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지분이 재산분할 대상이 아닌 특유 재산에... 2 '북한강 시신유기' 장교, 범행 덮으려 피해자 목소리도 흉내 동료 여성 직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장교가 범행을 숨기려고 경찰과 통화하면서 피해자 목소리까지 흉내 낸 정황이 드러났다.8일 경찰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육군 장교 A(38... 3 최태원-노소영 '1.3조 재산분할' 다시 본다 대법원이 재산분할금 1조3808억원이 걸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본격적인 심리에 나선다.8일 대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가 심리 중인 최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