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대규모 김일성추도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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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8일 김일성 사망 한달째를 맞아 오진우, 강성산 등 당.정.군
고위간부들이 대부분 참석한 가운데 평양에서 대대적인 추도행사를 개최
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김일성 대형동상이 있는 평양 만수대언덕에서 열린
이날 추도행사는 당.정.군 간부 및 군인 근로자 학생들과 각 기관.단체명
의의 화환 진정, 평양시당 책임비서 강현수의 추도발언, 묵상, 육해공군
명예위병대의 분열 행진등으로 이어졌다고 중앙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동상 앞에는 국방위원장이며 인민군총사령관인 김정일동
지가 보낸 화환이 놓여 있다"고 언급, 김정일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채
화환만 전달했음을 밝혔다.
고위간부들이 대부분 참석한 가운데 평양에서 대대적인 추도행사를 개최
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김일성 대형동상이 있는 평양 만수대언덕에서 열린
이날 추도행사는 당.정.군 간부 및 군인 근로자 학생들과 각 기관.단체명
의의 화환 진정, 평양시당 책임비서 강현수의 추도발언, 묵상, 육해공군
명예위병대의 분열 행진등으로 이어졌다고 중앙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동상 앞에는 국방위원장이며 인민군총사령관인 김정일동
지가 보낸 화환이 놓여 있다"고 언급, 김정일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채
화환만 전달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