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24%가 흡연, 84%는 금연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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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중.고생 가운데 24% 가량이 하루 5개피 이상의 담배를 피우
고 있으나 이들중 84% 이상은 담배를 끊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마약퇴치 운동본부 충북지부(지부장 양창직.충북약사
회장)가 지난 2월 마약류 및 약물 남용 실태조사를 위해 도내 중.고생
4천8백여명(중 2천 6백52, 고 2천1백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졌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중.고생의 23.9%인 1천1백47명이 상습적으로
흡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고등학생은 33.5%(7백19명), 중학생은
16.1%(4백28명)로 고교생 흡연률이 2배 이상 많았다.
고 있으나 이들중 84% 이상은 담배를 끊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마약퇴치 운동본부 충북지부(지부장 양창직.충북약사
회장)가 지난 2월 마약류 및 약물 남용 실태조사를 위해 도내 중.고생
4천8백여명(중 2천 6백52, 고 2천1백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졌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중.고생의 23.9%인 1천1백47명이 상습적으로
흡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고등학생은 33.5%(7백19명), 중학생은
16.1%(4백28명)로 고교생 흡연률이 2배 이상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