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계의 중국진출이 구체화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럭키는 지난달말 법률 영업 설비등의 실무담당자들이 중
국을 방문,합작파트너인 절강성 제2경기업집단과 투자규모를 확대하는데 합
의하고 내달초 정식계약을 맺기로 했다.

이밖에 (주)대우와 공동진출키로한 쥬리아화장품도 지난달말 생산담당이사
와해외사업부장이 방중,연길시에 공장을 설립하거나 기존 공장을 인수하는
두가지 방안을 놓고 타당성조사를 하고 돌아왔다.

나드리화장품도 이달중 김덕록사장이 중국을 방문,중국진출을 앞당길 방침
을 세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