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담배시장 개방압력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8일 무공 뉴욕무역관은 미무역대표부가 국내외 반대여론에 굴복,담배수출
을늘리기위해 대외통상압력을 강화해왔던 이제까지의 통상정책을 수정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오는가을께 클린턴행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본사에 알
려왔다.

이에따라 앞으로 미국의 담배시장 개방압력이 크게 완화될것으로 보여 미
국내의 금연분위기 확산으로 영업에 고전을 면치못하고있는 필립모리스사등
미담배회사들의 경영난이 더욱 악화될것으로 예상된다고 뉴욕무역관은 밝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