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로터스는 동사의 그룹웨어소프트인 ''노츠''의 판매를 추진키
위해 이달중순 사내에 ''컨설팅 서비스 그룹(CSG)''을 발족하며 동시에
연내 국내의 시스템 인테그레이터(SI)기업을 핵심으로 한 ''노츠
컨소시엄''(가칭)을 설립한다.

동사가 지향하는 SI사업도 사내에서 주력하고 있는 종합소프트웨어
기업을 실현하려는 구체적인 방편인 셈이다.

로터스는 그룹작업의 생산성향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환경인 ''워크
그굽 컴퓨팅''의 보급을 목표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