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8.11 00:00
수정1994.08.11 00:00
올 하반기중에 서울 서대문구 홍은5-3구역등 9개구역의 주택개량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3천3백81가구(공공임대포함)가 일반에 분양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택개량사업구역으로 지정된 성동구 상왕십리 241
하왕3구역에서 오는10월 12~45평형 8백81가구가 분양되는 것을 비롯해 올
연말까지 9개 구역에서 일반분양 1천9백50가구,공공임대 1천4백31가구등
3천3백8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