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유, 트리플A 획득..미국 무디신용평가사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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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유가 10일 민간기업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인
미국무디신용평가회사로 부터 국제신용평가최고등급인 트리플A를 획득해
화제.
무디사는 그동안 세계각국및 3만여기업의 신용과 미국내 1천만달러이상의
공모발행채권의 신용을 평가한 세계최고평가회사로 원금및 이자지급을 가장
확실하게 보장할수 있는 트리플A등급을 이번에 호유에 부여.
미쓰비시석유 코스모석유등 일본의 대표적인 정유사가 B등급을 받았는데도
원유를 전량수입,사용하고 있는 호유가 트리플A등급을 따낼수 있었던 것은
무디사로부터 메이저수준이상의 원유구매능력을 인정받은 때문이라는게
관계자들의분석.
호유는 수익성 자본구조 부채상환능력등 전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점을
획득했으며 특히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가는 경영능력항목에서
뛰어난 평점을 받았다는 것.
무디사는 호유가 럭키금성그룹의 주력기업인데다 비상시에도 합작선인
미칼텍스사로부터 원유를 안정적으로 확보할수 있어 향후 석유산업이
개방되더라도 국제경쟁력을 갖춘 선도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평가.
이번 최고등급획득으로 호유는 중질유분해.탈황등 고도화시설등에
소요되는 막대한 투자자금을 국제금융시장에서 유리항 조건으로 손쉽게
조달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
호유는 최근 미포천지선정 5백대기업 가운데 1인당매출액분야에서
세계5위에 오른데 이어 이번에 신용평가최고등급까지 획득,"우량기업"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셈.
미국무디신용평가회사로 부터 국제신용평가최고등급인 트리플A를 획득해
화제.
무디사는 그동안 세계각국및 3만여기업의 신용과 미국내 1천만달러이상의
공모발행채권의 신용을 평가한 세계최고평가회사로 원금및 이자지급을 가장
확실하게 보장할수 있는 트리플A등급을 이번에 호유에 부여.
미쓰비시석유 코스모석유등 일본의 대표적인 정유사가 B등급을 받았는데도
원유를 전량수입,사용하고 있는 호유가 트리플A등급을 따낼수 있었던 것은
무디사로부터 메이저수준이상의 원유구매능력을 인정받은 때문이라는게
관계자들의분석.
호유는 수익성 자본구조 부채상환능력등 전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점을
획득했으며 특히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가는 경영능력항목에서
뛰어난 평점을 받았다는 것.
무디사는 호유가 럭키금성그룹의 주력기업인데다 비상시에도 합작선인
미칼텍스사로부터 원유를 안정적으로 확보할수 있어 향후 석유산업이
개방되더라도 국제경쟁력을 갖춘 선도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평가.
이번 최고등급획득으로 호유는 중질유분해.탈황등 고도화시설등에
소요되는 막대한 투자자금을 국제금융시장에서 유리항 조건으로 손쉽게
조달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
호유는 최근 미포천지선정 5백대기업 가운데 1인당매출액분야에서
세계5위에 오른데 이어 이번에 신용평가최고등급까지 획득,"우량기업"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