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수표 발행금액 급증...전년보다 2백2%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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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부터 가계수표 발행한도가 확대된 이후 가계수표 발행금액이 크게
늘고 있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2.4분기 월평균 가계수표 교환실적은 5조2천4
백70억원으로 작년 2.4분기의 월평균 교환금액 1조7천3백70억원보다 2백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수표 교환실적은 작년 3.4분기에는 월평균 1조8천20억원으로 2.4분기
에 이어 2조원을 밑돌았으나 장당 발행한도의 확대로 작년 4.4분기와 올해
1.4분기에는 각각 3조1백50억원 및 3조3천20억원으로 늘었고 지난 2.4분기
에는 월평균5조원대를 돌파했다.
그러나 교환된 가계수표의 장수는 지난 2.4분기 월평균 1백49만6천장으로
작년2.4분기의 월평균 1백51만1천장보다 오히려 줄었다.
늘고 있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2.4분기 월평균 가계수표 교환실적은 5조2천4
백70억원으로 작년 2.4분기의 월평균 교환금액 1조7천3백70억원보다 2백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수표 교환실적은 작년 3.4분기에는 월평균 1조8천20억원으로 2.4분기
에 이어 2조원을 밑돌았으나 장당 발행한도의 확대로 작년 4.4분기와 올해
1.4분기에는 각각 3조1백50억원 및 3조3천20억원으로 늘었고 지난 2.4분기
에는 월평균5조원대를 돌파했다.
그러나 교환된 가계수표의 장수는 지난 2.4분기 월평균 1백49만6천장으로
작년2.4분기의 월평균 1백51만1천장보다 오히려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