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방] 지역민방 지배주주 어떤 기업인가..한창/청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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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창 <<<<<<
부산방송의 지배주주인 한창은 지난 67년 부산에서 섬유업체로 출발, 80년
대후반부터는 사업영역을 무선전화기제조등 통신사업으로 확대한 중견기업
이다.
"한창탑폰"이란 제품이름으로 더욱 알려져 있다.
무선호출기사업과 제2이동통신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종합유선
방송사업 진출준비를 하기도 했으나 포기하고 민영방송사업으로 방향을
선회,이번에 부산방송의 지배주주로 전면에 나섰다.
부산방송의 주주구성과 지분율은 한창이 30%,동아타이어 10%,한국주철관
8%,조광페인트 6%,금강공업 해강 국제종합토건이 각각 5%,극동유화외 22개
업체가 모두 31%이다.
부산방송은 내달부터 한달일정으로 부산시 동래구 연산동에 있는 한창
2공장안에 2천7백평규모의 사무실을 개보수,방송국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청 구 <<<<<<
청구(회장 장수홍)는 대구직할시 서구 내당동 463-62에 본사를 둔,93년
도급순위 25위의 중견건설업체이다.
설립연도는 73년.
대구에서 주택건설의 명문으로 입지를 굳힌후 80년대초 서울로 진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93년 현재 총자산 5천8백6억원,매출액 5천2백22억원,당기순익 2백39억원을
기록하고있다.
자본금은 2백51억원,자본총액은 8백85억원에 이른다.
청구를 모기업으로 산하에 삼양코아(유통레저)청구조경(조경)청구산업개발
(건설)경일상호신용금고(금융)청구문화재단(비영리재단)청구애드컴(광고
대행)청구주택(건설)청구공영(건설)등 8개 계열기업을 거느리고있다.
올해부터는 단순 건설업에서 벗어나기위해 "종합 디벨로퍼"로의 변신을
선언,유통 레저산업 해외부동산개발 등으로의 사업영역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 우성사료 <<<<<<
30년간 사료제조업만 영위해온 대전토박이 기업. 자본금 1백50억원에
지난해 매출 1천3백70억원수준이다. 부채비율이 92.9%로 튼튼한 재무구조가
강점이다.
우성은 농민을 상대로 사업을 하면서 곡물가의 등락에 따라 이익을 조정
해와 농민들의 불만을 사지않은 것이 자랑거리다.
대웅제약 계룡건설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충남슈퍼체인등 25개사와 컨소시엄
을구성했다.
우성은 민방설립후 경영과 자본을 완전분리,학술 문화 예술분야에
지속적인지원을 펴기로 했다.
98년까지 자체편성비율을 30. 5%까지 끌여올려 지역방송의 활성화를 기할
방침. PD출신으로 MBC프로덕션사장을 지낸 임성기씨를 대표이사로 선임
했다.
>>>>>> 대주건설 <<<<<<
대주건설은 순수호남지역 건설업체중에서는 최대규모로 93년 도급순위가
52위인 중견건설업체이다.
지난 81년 설립된 대주건설은 서울 광주 전남도 충청도지역에서 주로
사회간접시설과 주택사업을 벌이고있다.
토목사업으로는 공사중인 서울지하철 5호선 5-51공구(송파구방이동), 서울
신내지구 조성공사, 전남 광양만 교량공사 등이 대표적이며 주택사업으로는
광주 백운동아파트 등 다수가 있다.
지난해 총자기자본은 납입자본금 2백억원, 잉여자본금 1백40억원 등
3백40억원이며 매출액은 1천3백50억원, 당기순이익은 50억원이었다.
대주건설의 계열사는 대주토건 대주주택 대주콘도 두림제철(알미늄생산)
(주)대주(PPC파이프 및 물탱크생산) 동양상호신용금고 GMD(캐나다현지합작
회사 합금처리) 등 8개가 있다.
대주건설은 광주민방업체 선정과 관련, 광주 백운동 1천5백평의 부지에
방송국을 신축, 내년4월부터 시험방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부산방송의 지배주주인 한창은 지난 67년 부산에서 섬유업체로 출발, 80년
대후반부터는 사업영역을 무선전화기제조등 통신사업으로 확대한 중견기업
이다.
"한창탑폰"이란 제품이름으로 더욱 알려져 있다.
무선호출기사업과 제2이동통신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종합유선
방송사업 진출준비를 하기도 했으나 포기하고 민영방송사업으로 방향을
선회,이번에 부산방송의 지배주주로 전면에 나섰다.
부산방송의 주주구성과 지분율은 한창이 30%,동아타이어 10%,한국주철관
8%,조광페인트 6%,금강공업 해강 국제종합토건이 각각 5%,극동유화외 22개
업체가 모두 31%이다.
부산방송은 내달부터 한달일정으로 부산시 동래구 연산동에 있는 한창
2공장안에 2천7백평규모의 사무실을 개보수,방송국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청 구 <<<<<<
청구(회장 장수홍)는 대구직할시 서구 내당동 463-62에 본사를 둔,93년
도급순위 25위의 중견건설업체이다.
설립연도는 73년.
대구에서 주택건설의 명문으로 입지를 굳힌후 80년대초 서울로 진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93년 현재 총자산 5천8백6억원,매출액 5천2백22억원,당기순익 2백39억원을
기록하고있다.
자본금은 2백51억원,자본총액은 8백85억원에 이른다.
청구를 모기업으로 산하에 삼양코아(유통레저)청구조경(조경)청구산업개발
(건설)경일상호신용금고(금융)청구문화재단(비영리재단)청구애드컴(광고
대행)청구주택(건설)청구공영(건설)등 8개 계열기업을 거느리고있다.
올해부터는 단순 건설업에서 벗어나기위해 "종합 디벨로퍼"로의 변신을
선언,유통 레저산업 해외부동산개발 등으로의 사업영역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 우성사료 <<<<<<
30년간 사료제조업만 영위해온 대전토박이 기업. 자본금 1백50억원에
지난해 매출 1천3백70억원수준이다. 부채비율이 92.9%로 튼튼한 재무구조가
강점이다.
우성은 농민을 상대로 사업을 하면서 곡물가의 등락에 따라 이익을 조정
해와 농민들의 불만을 사지않은 것이 자랑거리다.
대웅제약 계룡건설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충남슈퍼체인등 25개사와 컨소시엄
을구성했다.
우성은 민방설립후 경영과 자본을 완전분리,학술 문화 예술분야에
지속적인지원을 펴기로 했다.
98년까지 자체편성비율을 30. 5%까지 끌여올려 지역방송의 활성화를 기할
방침. PD출신으로 MBC프로덕션사장을 지낸 임성기씨를 대표이사로 선임
했다.
>>>>>> 대주건설 <<<<<<
대주건설은 순수호남지역 건설업체중에서는 최대규모로 93년 도급순위가
52위인 중견건설업체이다.
지난 81년 설립된 대주건설은 서울 광주 전남도 충청도지역에서 주로
사회간접시설과 주택사업을 벌이고있다.
토목사업으로는 공사중인 서울지하철 5호선 5-51공구(송파구방이동), 서울
신내지구 조성공사, 전남 광양만 교량공사 등이 대표적이며 주택사업으로는
광주 백운동아파트 등 다수가 있다.
지난해 총자기자본은 납입자본금 2백억원, 잉여자본금 1백40억원 등
3백40억원이며 매출액은 1천3백50억원, 당기순이익은 50억원이었다.
대주건설의 계열사는 대주토건 대주주택 대주콘도 두림제철(알미늄생산)
(주)대주(PPC파이프 및 물탱크생산) 동양상호신용금고 GMD(캐나다현지합작
회사 합금처리) 등 8개가 있다.
대주건설은 광주민방업체 선정과 관련, 광주 백운동 1천5백평의 부지에
방송국을 신축, 내년4월부터 시험방송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