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대학 8개교 선정...교육부, 5년동안 2천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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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1일 국가경쟁력 제고와 권역별 거점 첨단분야 육성을 위해 경북
대 등 8개 대학을 ''국책지원 공과대학''으로 선정, 향후 5년동안 매년 50억원
씩 모두 2천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국책지원 공과대학에 선정된 8개 대학은 경북대를 비롯, 부산대.전남대.전
북대.창원대.충남대.충북대등 국립 7개교와 사립 영남대 등으로 *영남권 4개
교 *호남권 2개교 *중부권 2개교 이다.
공과대학 국책지원사업은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주요 산업권역별로 우수
한 공대를 1~2개교씩 선정, 집중 지원함으로써고급산업기술인력의 현지양성
및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산업체의 애로기술을 대학이 해결해 주도록 하는
본격적인 산.학협동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국가 전략적인 사업이다.
이들 8개 대학은 향후 5년동안 중점 지원받게 되는 분야에 국책지원금과는
별도로 민간 기업체 등으로부터 출연받는 자금 및 자체 기금 등 ''대응 투자
자금(MatchingFund)''을 투 자해 나갈 계획이다.
각 대학별 중점 육성분야와 대응투자자금은 *경북대 전자.전기분야 4백80억
원 *부산대 기계분야 4백36억원 *영남대 기계.소재분야 8백66억원 *전남대
자동차분야 4백32억원 *전북대 자동차분야 3백95억원 *창원대 메카트로닉스
분야 4백40억원 *충남대 (신)소재분야 5백41억원 *충북대 반도체.정보분야
9백50억원 등으로 모두 4천5백40억원 규모이다.
대 등 8개 대학을 ''국책지원 공과대학''으로 선정, 향후 5년동안 매년 50억원
씩 모두 2천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국책지원 공과대학에 선정된 8개 대학은 경북대를 비롯, 부산대.전남대.전
북대.창원대.충남대.충북대등 국립 7개교와 사립 영남대 등으로 *영남권 4개
교 *호남권 2개교 *중부권 2개교 이다.
공과대학 국책지원사업은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주요 산업권역별로 우수
한 공대를 1~2개교씩 선정, 집중 지원함으로써고급산업기술인력의 현지양성
및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산업체의 애로기술을 대학이 해결해 주도록 하는
본격적인 산.학협동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국가 전략적인 사업이다.
이들 8개 대학은 향후 5년동안 중점 지원받게 되는 분야에 국책지원금과는
별도로 민간 기업체 등으로부터 출연받는 자금 및 자체 기금 등 ''대응 투자
자금(MatchingFund)''을 투 자해 나갈 계획이다.
각 대학별 중점 육성분야와 대응투자자금은 *경북대 전자.전기분야 4백80억
원 *부산대 기계분야 4백36억원 *영남대 기계.소재분야 8백66억원 *전남대
자동차분야 4백32억원 *전북대 자동차분야 3백95억원 *창원대 메카트로닉스
분야 4백40억원 *충남대 (신)소재분야 5백41억원 *충북대 반도체.정보분야
9백50억원 등으로 모두 4천5백40억원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