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영남 매장문화재연, 학자53명 참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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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개발작업의 최대현안중 하나인 문화재발굴및 보호문제를 전담할
민간문화재발굴단체가 국내 처음으로 발족됐다.
영남지역 고고학 관련 교수.학자를 비롯한 영남고고학회 회원들 53명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영남매장문화재연구원(대표 윤용진)은 지난 5일 문화재
관리국에서 비영리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정식활동에 들어갔다.
이 연구원은 최근 대규모 국토개발이 계속되는데 따라 늘어나는
매장문화재 발굴 수요에 대응하고 개발사업시행 예정지역 매장문화재의
종합적인 조사연구활동을 통해 매장문화재 보호와 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세워진 순수민간단체이다.
주요사업은 문화재발굴과 지표조사,문화재보호방안의 강구,조사원인력의
양성작업및 재교육등이다. 한편 문화재관리국은 이 연구원이 발굴전문기관
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민간문화재발굴단체가 국내 처음으로 발족됐다.
영남지역 고고학 관련 교수.학자를 비롯한 영남고고학회 회원들 53명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영남매장문화재연구원(대표 윤용진)은 지난 5일 문화재
관리국에서 비영리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정식활동에 들어갔다.
이 연구원은 최근 대규모 국토개발이 계속되는데 따라 늘어나는
매장문화재 발굴 수요에 대응하고 개발사업시행 예정지역 매장문화재의
종합적인 조사연구활동을 통해 매장문화재 보호와 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세워진 순수민간단체이다.
주요사업은 문화재발굴과 지표조사,문화재보호방안의 강구,조사원인력의
양성작업및 재교육등이다. 한편 문화재관리국은 이 연구원이 발굴전문기관
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책을 강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