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더그' 영향으로 경기서부 완전 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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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더그''의 영향으로 경기도내에는 비가 가장 많이 내린 옹진군의 해안
도로 2백30m와 석축 8백80평방m가 유실돼 8천3백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
으로 잠정 집계됐다.
태풍 ''더그''의 북상으로 경기지방에는 지난 10일 오후 1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날 오전 7시까지 옹진 1백16mm를 비롯,김포 94mm,화성 66mm,여주
13.5mm등 도내 평균 60.3mm가 내렸다.
특히 이날 비는 그동안 가뭄을 겪어왔던 경기 서해안 지역에 많이 내려 가
뭄이 완전 해갈됐다.
한편 경기지방에는 오늘 아침 6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도로 2백30m와 석축 8백80평방m가 유실돼 8천3백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
으로 잠정 집계됐다.
태풍 ''더그''의 북상으로 경기지방에는 지난 10일 오후 1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날 오전 7시까지 옹진 1백16mm를 비롯,김포 94mm,화성 66mm,여주
13.5mm등 도내 평균 60.3mm가 내렸다.
특히 이날 비는 그동안 가뭄을 겪어왔던 경기 서해안 지역에 많이 내려 가
뭄이 완전 해갈됐다.
한편 경기지방에는 오늘 아침 6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