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됐다.
국제배구연맹은 지난 1일 스위스 로잔에서 각국 대표단 회의를 갖고 ''95
월드리그 A조에 러시아.네덜란드.일본.중국,B조에 브라질.쿠바.그리스.독
일,C조에 한국.이탈리아.미국.불가리아를 각각 잠정 편성했다.
이 대회에 참석했던 대한배구협회 임형빈 부회장은 "올해 월드리그배구
대회 종합평가 결과 한국은 조직과 관중참여,TV중계방송 부문에서 우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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