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구환경산업기술연구기구(RITE)는 공업기술원산하 물질공학
공업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발전소등의 배기가스에서 2산화탄소(CO2)만을
농축시킬수있는 내구성에도 뛰어난 겔모양의 CO2분리막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수용액에 CO2를 녹여 주입하는 액막을 겔로 바꾸고 CO2의
감압회수에 1개월이상 견딜수있음을 실험실수준에서 확인했다.

CO2농도10%의 배기가스를 99.9%까지 농축할수있기 때문에 그대로 에틸렌
이나 에탄올등 유용화학물질의 합성원료에 이용할수도 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