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을 방문한 일본의 실크기연의 다기타사장은 "중국의 첨단
기술개발력은 예상이상으로 높아 무시할수없음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1989년 마쓰시타전기를 그만두고 이회사를 창업한 다기타사장은
이어 생산기술면에서는 공장을 돌아볼때 하눈에 불량품임을 구별할수
있는 제품이 있었으나 개발에 관한한 "미국 클레이제 슈퍼컴도 갖췄
으며 선의 워크스테이션으로 일하고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공장의 인재는 미국유학에서 돌아온 엔지니어들이었다. 최신
개발설비와 인재를 구비하고있다는 점에서 두렵다는 인상을 받았다"
면서 중국의 ''위협''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