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기획 제일보젤 거손 대방기획등은 급부상하는 반면 나라기획 성지광고
기획 한국프레스센터는 후퇴하는등 광고대행사의 취급고순위가 재편되고 있
다.

11일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집계한 상반기 광고회사별 방송광고매출현황에 따
르면 지난해 상반기에 8위에 머물렀던 금강기획이 2백99억6천8백만원의 취급
고를 기록 전년대비 50. 1%의 급신장을 통해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그리고
제일보젤은 지난해 14위에서 11위(취급고 93억9천4백만원)로,거손은 19위에
서 13위(81억7천만원)로 ,대방기획은 20위에서 15위(81억1백만원)로 각각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