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은 이동전화의 품질을 향상시키기위해 이동전화 이동기지국
차량 5대를 추가 제작 오는 11월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두 32억원을 들여 제작한 이 5대의 이동기지국차량은 서울 부산 대구
전남 충남지역에서 운영된다.

이동전화 이동기지국은 8.5t화물트럭을 개조해 만든 이동통신 중계시설로
이동통신 장애발생때나 통화가 폭주되는 지역의 이동전화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현재 9대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