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 작년 연간소득 4천53만원 달해...농림수산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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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후계자들의 지난해 평균 소득은 2천1백67만원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을 받는 전업농은 4천53만4천원의 알찬 순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부는 전국의 농어민후계자 6만4천명을 대상으로 지난해의 소득
상황을 조사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낙농농가의 소득이 높아 평균 3천2백80만원의 최고소득을 올
렸고 양계가 3천1백29만원,양돈이 3천96만원의 년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
났다.
축산외에는 화훼농가의 소득이 2천8백3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시설채소
일반채소에 이어 벼농사는 1천8백67만원의 가장 낮은 소득을 올린데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을 받는 전업농은 4천53만4천원의 알찬 순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부는 전국의 농어민후계자 6만4천명을 대상으로 지난해의 소득
상황을 조사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낙농농가의 소득이 높아 평균 3천2백80만원의 최고소득을 올
렸고 양계가 3천1백29만원,양돈이 3천96만원의 년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
났다.
축산외에는 화훼농가의 소득이 2천8백3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시설채소
일반채소에 이어 벼농사는 1천8백67만원의 가장 낮은 소득을 올린데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