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3일 새벽4시를 기해 남해 먼바다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를
태풍주의보로 바꿔 발효하고 제주도 및 동해남부 먼바다에 태풍주의
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또 남해서부 앞바다의 파랑주의보를 폭풍주의보로 바꾸고
남해동부 앞바다와 동해남부 앞바다에 폭풍주의보를 내렸다.

예상 최대풍향풍속은 북동 또는 남동풍이 초속 14-20m로 불겠고 예상
최대 파고는 4-6m로 높게 일겠다.

이에따라 이날 새벽4시 현재 남해 먼바다.제주도.동해남부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서해남부 먼바다.남해 앞바다.동해남부 앞바다에는 폭풍
주의보가, 서해남부 앞바다에는 파랑주의보가 발효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