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한마디] 조관형 <태양생명 사장> 입력1994.08.13 00:00 수정1994.08.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본사의 보험상담업무등 고객관련 업무권한을 현지점포로 이양해 신속한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겠다" 조관형 태양생명사장은 12일 창립 4주년을맞이해 "지방생보사로의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영업망을 충북지역과수도권중심에서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며 "그러나 이에 맞는 대고객서비스 체제가 뒤따라야 영업망 확대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객 10명 중 8명이 외국인"…한국 오면 꼭 산다는 '필수템' [트렌드+] "매장 방문 고객 10명 중 8명이 외국인이에요."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등산이 필수 여행코스로 떠오르면서 백화점 내 외국인 아웃도어 매출도 덩달아 증가세다.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 2 인텔 쇠락에도 흔들림 없는 美…"반도체 패권 지속" 인텔이 무너지면 미국의 인공지능(AI) 반도체 패권이 약해질까. 반도체업계에선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퀄컴이 인텔을 인수하면 오히려 ‘AI 반도체 올라운드 플레이어&rsq... 3 기적의 경제 일군 克日 60년…진격의 K는 멈추지 않는다 [창간 60주년 특별기획] 한국경제신문이 창간된 1964년은 박정희 정부의 제1차 경제개발계획이 본격화해 사상 처음으로 수출 1억달러를 달성한 해였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그것도 전란으로 모든 것이 파괴된 상황에서, 가발용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