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JGC는 최근 미쓰이물산과 공동으로 미쓰비시석유등이 출자
하고있는 태국의 타일 부베스사로부터 윤활유제조플랜트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수주액은 약220억엔, 1997년중반 건설을 완료하고 조업을
개시한다.

윤활유플랜트로서는 대형이며 또한 동남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앞으로 잇따를것으로 보이는 윤활유플랜트상담을 점치는데 있어
주목돼왔다.

이번 상담에서는 이탈리아의 TPL사등 일본내외의 유력한 엔지니어링
회사들이 경합을 벌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