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기관의 블루칩 매도 등으로 지수 1.13p 내려 9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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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오름세가 950선 매물벽을 뚫지 못하고 상승 3일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주말인 13일 증권시장에서는 한은의 통화관리완화기대감등이 투자심리를
호전시키면서 반기실적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난 세원 쌍방울등
12월결산법인과 한창등 민방관련주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며 강세로
출발했다.
장중반에는 종합주가지수가 950대로 올라서며 7포인드이상의 상승폭을
기록,연 나흘째 상승하는듯 했다.
그러나 950선을 돌파하면서 기관들의 블루칩(대형우량주)등을 중심으로한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로 돌아선채 장을 마감했다.
북한과 미국의 3단계 고위급회담 성공소식은 주식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못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지에 포항제철의 공장 분리축소및
제2 이통사업포기검토기사가 보도되면서 포철이 시종 약세를 보였다.
한창등 민방관련주들이 상한가행진을 이어갔고 미국 나프타공장폭발로
최대의 혜택을 누릴것으로 예상되는 호남석유화학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등 반사이익을 누리게 될 화학업종에 오름세를 보인 종목이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을 비롯,제1차금속이 콘 폭으로 내렸으며 광업
목재나무 등은 많이 올랐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에 비해 1. 13포인트가 내린 944. 61을 기록했으며
대형우량주가 많이 포함된 한경다우지수는 0. 16포인트 하락한 148. 01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1천8백65만주로 비교적 활발했으며 거래대금은
4천2백97억원이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3백77개였고 내린 종목은 3백80개였는데 상한가까지
오른 종목은 1백13개로 하한가 39개보다 훨씬 많았다.
주요종목동향 한전은 외수펀드편입설과 그간 블루칩강세속에서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3백원이 오른가운데 1백28만주가 거래돼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반기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진 롯데삼강 쌍방울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양고속은 요금인상등으로 수익성확대가 예상되면서 5일째 강세를보였고
청산은 중국 심천 부동산개발설이 다시 유포되면서 이틀째 상한가.
포철분리방안보도로 이통 지배주주부각 기대감이 작용한 코오롱그룹의
코오롱 코오롱상사 코오롱건설 코오롱유화등도 모두 상한가를 보였다.
이상기후로 인한 전력수요급증으로 비상발전기매출 급증세를 보인 혜인도
유휴부지매각과 아파트건립설이 유포되면서 이틀째 제한폭까지 올랐다.
돌아섰다.
주말인 13일 증권시장에서는 한은의 통화관리완화기대감등이 투자심리를
호전시키면서 반기실적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난 세원 쌍방울등
12월결산법인과 한창등 민방관련주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며 강세로
출발했다.
장중반에는 종합주가지수가 950대로 올라서며 7포인드이상의 상승폭을
기록,연 나흘째 상승하는듯 했다.
그러나 950선을 돌파하면서 기관들의 블루칩(대형우량주)등을 중심으로한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로 돌아선채 장을 마감했다.
북한과 미국의 3단계 고위급회담 성공소식은 주식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못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지에 포항제철의 공장 분리축소및
제2 이통사업포기검토기사가 보도되면서 포철이 시종 약세를 보였다.
한창등 민방관련주들이 상한가행진을 이어갔고 미국 나프타공장폭발로
최대의 혜택을 누릴것으로 예상되는 호남석유화학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등 반사이익을 누리게 될 화학업종에 오름세를 보인 종목이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을 비롯,제1차금속이 콘 폭으로 내렸으며 광업
목재나무 등은 많이 올랐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에 비해 1. 13포인트가 내린 944. 61을 기록했으며
대형우량주가 많이 포함된 한경다우지수는 0. 16포인트 하락한 148. 01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1천8백65만주로 비교적 활발했으며 거래대금은
4천2백97억원이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3백77개였고 내린 종목은 3백80개였는데 상한가까지
오른 종목은 1백13개로 하한가 39개보다 훨씬 많았다.
주요종목동향 한전은 외수펀드편입설과 그간 블루칩강세속에서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3백원이 오른가운데 1백28만주가 거래돼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반기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진 롯데삼강 쌍방울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양고속은 요금인상등으로 수익성확대가 예상되면서 5일째 강세를보였고
청산은 중국 심천 부동산개발설이 다시 유포되면서 이틀째 상한가.
포철분리방안보도로 이통 지배주주부각 기대감이 작용한 코오롱그룹의
코오롱 코오롱상사 코오롱건설 코오롱유화등도 모두 상한가를 보였다.
이상기후로 인한 전력수요급증으로 비상발전기매출 급증세를 보인 혜인도
유휴부지매각과 아파트건립설이 유포되면서 이틀째 제한폭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