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성 심천 경제특구가 마침내 올연말부터 72시간 무비자입국체류제
를 실시하게된다.
문회보등 홍콩의 주요지들은 12일 광동성관광국의 왕뤼량(왕록량)부국장의
말을 인용,그동안 설만 무성하던 선전의 72시간 무비자 입국제가 올해 연말
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곧 시행될 새 관리방법에 따르면 무비자 대상은 외국인 모두이지만 태만인
은 제외되며 관광단은 10명,또는 그 이상으로 중국정부가 지정하는 여행사
를 통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