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중 월요일이 직장인이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가장 높은 날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의 심장전문의 슈테판 빌리히박사는 미국심장학회회보
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독일 바이에른주의 중소도시시민들을 5년간 조사한
결과 직장인이 심근경색을 일으킬 확률은 월요일이 다른 요일보다 33%나
높은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유독 직장인들만 월요일 심장마비가 두드러졌으며 은퇴한 사람이나
무직인 사람들은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