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코금속, MIM저팬, 미쓰이금속등 3개사는 최근 합작회사인 다이

헤이요아연을 해산, 아연공동정련소건설계획을 포기한다고 정식으로

발표했다. 3사는 다이헤이요아연을 1993년6월 설립했으나 수요저조

에 이은 엔고로 8월엔 건설계획을 동결했다. 그러나 환경이 호전되지

않자 1994년5월 동정련소요원을 해고했다. 이로써 이회사는 서류상

으로만 존재하는 회사로 전락했으며 건설계획은 사실상 백지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