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전북대 원광대 오늘새벽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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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은 17일 새벽 5시30분께 부터 1시간30분간 전북대와
원광대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학생 10여명을 연행하고 시위용품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이들 2개 대학에
각각 4개 중대 9백60여명의 경찰을 투입해 총학생회와 동아리 사무
실이 몰려 있는 학생회관을 중심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수색에서 UR비준을 반대하는 내용의 플래카드 20여점,
학생회 관련문건,쇠파이프 등 모두 1천여점의 시위용품을 압수했다.
또 총학생회 사무실에서 잠자고 있던 김중석씨(26.전북대 경제학과
2) 등 학생10여명을 연행,범민족대회 참가 여부를 조사중이다.
원광대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학생 10여명을 연행하고 시위용품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이들 2개 대학에
각각 4개 중대 9백60여명의 경찰을 투입해 총학생회와 동아리 사무
실이 몰려 있는 학생회관을 중심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수색에서 UR비준을 반대하는 내용의 플래카드 20여점,
학생회 관련문건,쇠파이프 등 모두 1천여점의 시위용품을 압수했다.
또 총학생회 사무실에서 잠자고 있던 김중석씨(26.전북대 경제학과
2) 등 학생10여명을 연행,범민족대회 참가 여부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