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단말기용 터치패널 국산화 성공...삼성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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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관은 최근 키보드없이 손가락이나 펜을 사용해 각종 정보를 입력하
거나 검색할 수 있는 개인용 정보단말기(PDA)의 핵심부품인 터치패널을 일
본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삼정전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개발에 착수해 20명의 연구인력이 1년여
안 연구에 매달린 끝에 개발에 성공한 이 제품은 액정표시소자(LCD) 등의
평판 디스플레이 전면에 부착, 손가락이나 펜을 이용해 데이타를 입력하는
PDA의 핵심부품이다.
삼성전관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터치패널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날로그
방식을 이용, 기존에 개발된 일본제품에 비해 두배 이상의 정확도와 해상도
를 나타내며 외부충격이나 환경변화에도 신뢰성을 유지하는것이 특징이라고
삼성전관은 밝혔다.
거나 검색할 수 있는 개인용 정보단말기(PDA)의 핵심부품인 터치패널을 일
본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삼정전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개발에 착수해 20명의 연구인력이 1년여
안 연구에 매달린 끝에 개발에 성공한 이 제품은 액정표시소자(LCD) 등의
평판 디스플레이 전면에 부착, 손가락이나 펜을 이용해 데이타를 입력하는
PDA의 핵심부품이다.
삼성전관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터치패널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날로그
방식을 이용, 기존에 개발된 일본제품에 비해 두배 이상의 정확도와 해상도
를 나타내며 외부충격이나 환경변화에도 신뢰성을 유지하는것이 특징이라고
삼성전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