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클린턴 미대통령과 전화통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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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과 클린턴 미대통령은 17일 오전 전화통화를 갖고 제네바
에서 열린 미-북고위급회담 결과를 토대로 북한핵문제 해결방안을 논의,
영변을 포함한 북한핵시설에 대한 특별사찰이 이뤄져 핵투명성이 보장돼
야 대북 경수로지원이 가능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대통령과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북한핵문제해결을 위한 한미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재확인,"영변의 미사찰 2개핵시설을 포함해 북한핵시설
에 대한 특별사찰이 이루어져 핵투명성이 보장되어야만 경수로지원이 가능
하다는데 완전한 의견일치를 보았다"고 주돈식 청와대대변인이 밝혔다.
에서 열린 미-북고위급회담 결과를 토대로 북한핵문제 해결방안을 논의,
영변을 포함한 북한핵시설에 대한 특별사찰이 이뤄져 핵투명성이 보장돼
야 대북 경수로지원이 가능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대통령과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북한핵문제해결을 위한 한미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재확인,"영변의 미사찰 2개핵시설을 포함해 북한핵시설
에 대한 특별사찰이 이루어져 핵투명성이 보장되어야만 경수로지원이 가능
하다는데 완전한 의견일치를 보았다"고 주돈식 청와대대변인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