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신용보증기금 출연비율 다음달부터 조정...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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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신용보증기금에 대한 출연비율이 다음달부터
조정돼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이 강화된다.
17일 재무부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실적은 지난 6월말 현재 기본
재산의 14.3배로 한도인 15배에 거의 육박하고 있는 반면 기술신용보증기
금은 8.4배로 다소여유가 있는 점을 감안,양대 보증기관에 대한 은행의 출
연율을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은행의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출연율은 빠르면 다음달부터 현
재 대출금(평잔기준)의 0.17에서 0.2%로 높이고 기술신용보증기금은 0.13%
에서 0.1%로 낮추기로 했다.
조정돼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이 강화된다.
17일 재무부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실적은 지난 6월말 현재 기본
재산의 14.3배로 한도인 15배에 거의 육박하고 있는 반면 기술신용보증기
금은 8.4배로 다소여유가 있는 점을 감안,양대 보증기관에 대한 은행의 출
연율을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은행의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출연율은 빠르면 다음달부터 현
재 대출금(평잔기준)의 0.17에서 0.2%로 높이고 기술신용보증기금은 0.13%
에서 0.1%로 낮추기로 했다.